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826
디레몬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데요. '레몬브릿지'라고 하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로, 다운 받아서 가입 후 검색을 하면 이 회사에서 개발한 검색 엔진이 가입자의 보험 계약 정보를 모조리 보여줍니다.
이번에 디레몬과 교보생명, 그리고 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서 미래부가 주관하는 IoT(사물인터넷) 활용 시범사업의 보험업권 시범사업자 자격을 따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디레몬은 자사 프로그램인 레몬브릿지의 활용도를 더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
교보생명 소속 설계사는 잠재 고객에게 레몬브릿지 사용을 권유해 동의를 얻으면, 설계사는 고객의 보험계약정보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고 설계사는 고객의 보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서 영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Io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투명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이로써 개인정보 침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몬브릿지 명기준 대표님 화이팅 입니다.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