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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티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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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성은 Mar 25. 2017

파티쉐프란?

신개념 드로잉 식당


안녕하세요? '파티쉐프'의 '쉐프' 지성은 입니다.


여러분이 하루에 별 생각없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미지!

이미지를 눈으로 맛보는 시대! 더욱더 많은 이들과 풍성한 이미지를 나누고자 드로잉 식당을 엽니다!


한창 요리 프로가 유행하면서 매일 먹고 있는 음식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즐겁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해 주목하게 된 것처럼 매일 소비하는 이미지가 마치 날마다 먹어줘야 하는 밥과 같이 좀 더 맛있고 그러면서도 특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파티쉐프'는 텍스트로 된 메뉴를 쉐프가 재해석해 그림의 형태로 제공하는 신개념 드로잉 식당입니다.

형태의 재미를 살리고 그 때 그 때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메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Party를 위한, Party에 의한 '파티쉐프(Party Chef)' !! 여기서 '파티(Party)'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티 첫 번째. 사교적인 모임. 파티쉐프는 어떤 모임일까요? 바로 이미지 소비에 익숙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모임이겠죠!
    파티 두 번째. 단체, 동료. 파티쉐프는 누가 모인 곳일까요?   바로 드로잉을 즐기고 사랑하는 구성원들이 모인 곳이죠!


'파티쉐프'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는 쉐프가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수록 더 의미가 있습니다. 맛보고 싶은 메뉴를 이메일로 주문하시면 정성을 듬뿍 담은 따끈따끈한 드로잉으로 만나실 수 있다는 거!

몇몇 분들이 찾는 나만의 맛집에서 출발하여 갈수록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이 찾게 되는 모두의 맛집 '파티쉐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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