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쁘게 글쓰는 조이입니다. 인생은 쓰지만 저는 글을 씁니다.
<까마귀 밟기> 라는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8% 달성. 실패로 끝났지만 괜찮아요. 제겐 그 자체가 <까마귀 밟기>였으니까요.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준 까마귀들처럼, 발 밑에 있는 까마귀들을 밟아보는 경험을 늘려가고 있습니다.내딛는 순간 추락할까 무섭지만, 디뎌본 수많은 시도와 실패들이 결국엔 제가 그토록 바라는 견우를 만나게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