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3:1-5
사무실로 들고 갔지만,
쓰지 못했다.
그만큼 바빴고 여유도 없었고
야근하고 집에와서
펼쳐보니, 3장은 짧다.
이것도 감사해야하나 ^^
사실 더 쓸까 했는데,
다음장 딱 열었더니... 훈훈해질때까지 좀 시간이 걸릴꺼 같은 내용들이다.
오늘 아침에
답답했던 업무 진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년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마지막엔 좀 부족했다.
점점 배워가며 나아지고 있어
달라졌다.
원래 나의 좋은 점들을 잃지않고
멈춰있지 않으려고 한다.
단단 말고 당당!!
좋은 선택을 하는
나는
내 하나님을 믿는다.
2018. 10.25
오직주님, 아멘
- 뜬 금 포
- 일찍 자야지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