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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Oct 27. 2018

뜻밖에, 호세아 쓰기 5

호세아 5:1-15



[호세아 5:15]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호세아 5:1-15



바짝 붙어있기를 원하시는 마음이겠지


집중이 안되는 밤 ^^;;


오늘의 감사를 세어보자,

손으로 들고가기 힘든 택배를 가져다 드리는 일을 망설였다. 집이랑 반대방향이기도 하고 제법 복잡한 길이라서 ( 운전 꽝 ;;; )


선교사님이 계속 곤란해 하셔서 ㅎ ㅏ...

어쩌지 했는데 숙소위치를 들어보니 내가 몇번 다녀온 곳이다. 생각했던 곳보다 가까워서 운전 서툴지만 제가 가져다 드리겠다고 손들었다... ( 용감 터짐 )


마음 단단히 먹고 택배박스를 옮기는데,

매우 피곤한 부장님께서 대신 가져다 주신단다 !!!

생색은 내가 다 냈는데 ...

일은 부장님이 해주심 ㅠ

사실 운전이 무섭다 !! (집 교회 야구장 빼고)

주차는 더무섭다 !!


여튼 감사한 일 1,


내형편 잘 아시는 주님 :)

늘 돌보아 주실것을

내가 오늘 또 확실히 알았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

special thanks to 우리부장님 ㅋ


2018. 10. 27

아멘


- 내일 추수감사절, 춥다. 국밥먹다가 체하지 않을정도로만 춥기를

- 무 썰러갔는데 패기 뿜뿜 권사님들 쉬시라고 근데 칼질하는거 보시더니... 내려놓고 무나 옮기라고 ;;.

- 집중은 안되는데 감사한 밤⭐️

- 그런 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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