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논문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읽는 김에 번역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의: 전문가의 번역이 아니므로 오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상업은 전자 결제를 처리하기 위해 신뢰받는 제 삼자의 역할을 하는 재정기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제삼자를 통하는)은 대부분의 교환을 처리하기에 충분하지만, 여전히 신뢰 기반 모델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재정 기관들은 분쟁 조정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 기반 모델에서는 완벽한 비가역성 교환이 가능하지 않다. 이렇게 중재에 드는 비용은 거래가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실제적인 거래의 크기를 최소한의로 제한하게 되고 작은 단위의 가벼운 거래들의 가능성을 없앤다. 또한 비가역성 결제를 만들 수 없기때문에 전파하는 비용도 추가된다.
(구문 요약) 현재 인터넷 상에서 결제 시스템의 현황과 제삼자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인 분쟁조정과 그에 따른 수수료 비용 상승
가역성이 존재하면, 신뢰가 필요해진다. 상인들은 그들의 고객에 대해 경계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고객들과 언쟁을 벌이며 피할수 없는 어느정도의 사기는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비용과 지불불확실성은은 물리적 화폐를 사용할 때는 피할 수 있지만 통신 채널에서 진행되는 지불은 신뢰받는 제삼자 없이 가능한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은 신뢰가 아니라 암호증명을 기반으로 두 집단이 직접적으로 서로 간에 제삼자 필요없이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계산적으로 되돌리는 것이 어려운 거래는 파는 사람들을 사기로 부터 보호하며 일상적인 조건부 날인 증서 메커니즘은 쉽게 사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게 구현할 수 있다.
논문에서는 거래들의 시간 순서에 대해 계산을 통해 증명하는 P2P 분산 타임스탬프 서버를 이용해서 이중 지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정직한 노드들이 해커노드들의 그룹보다 컴퓨터 파워를 더 많이 조정하고 있는 한 해당 시스템은 안전하다.
(구문요약) 통신 채널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가역성을 없앨 수 있는 (제삼자 없이) P2P 분산 타임스탬프 서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