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산업의 전반이 변화하고 있고, 기업은 그 변화에 적응하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좋은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 및 출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판매가 안되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필자의 주변을 살펴보면...
상품은 만들었는데,
수많은 유통채널을 보면서 "나는 어떤 채널에서 팔아야 되지?"를 고민하는 대표님들이 10명 중 7~8명이고, 제법 알만한 유통채널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어도, 매출적인 퍼포먼스가 나지 않아 고민 중이라고 머리 아파하신다.
강의 때마다,
브랜드에 대한 철저한 고민과 상품개발 전에, 어떤 채널에서 팔아야 되는지, 월/연 매출 목표는 어느 정도인지 따져보고, 만들라고 이야기해도 생산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더 이해가지 않는다는 듯, 먼저 만들고 홍보/마케팅이 어렵다고 하신다.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가 아니다.
철저하게 매출을 낼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야 하는데, 그냥 만들어놓고 어렵다고 하니, 그 후에 만나 봬도 적당한 솔루션을 드리기 어려운데 현실이다. 아무쪼록 유통과 관련된 강의는 조만간 오픈하는 걸로 하고, 혹시 홈쇼핑 방송을 하고 싶은데, 뭔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