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사는 서서히 굴러갔다.
일 못하는 직원이 나가도,
일잘러 핵심인재가 나가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쓸쓸했다.
회사는 안전한 우산이 아니었고
설사 안전하다 해도
거기에 익숙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냄비를나온개구리
#무모한안식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