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이의여행 Oct 29. 2024

또 한번의 변화를 겪고있는 나에게

가장 큰 응원을 내가 보낼게


또 한번의 변화를 겪고있는 나에게

주희야. 제주에 와서 3년이 지났어.

크고 작은 변화들을 마주하며 많은 고민을 했지?


정답이라는 건 없는데 이게 맞을까..

정말 괜찮은걸까.. 되짚어보며

앞으로나가길 두려워했던 거 같아.


아마.. 나를 보호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해.

안전한 바운더리 안에서 네가 너다운 삶을 만들어나가길 바래.

너의 우주, 너의 가족, 너의 친구로부터 응원을 받고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

그리고 가장 큰 응원을 내가 보낼게.









새로운 변화와 함께 제주살이 4년차 시작









#selflove








작가의 이전글 이사 후 평온한 아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