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제공단서 (experience provider)
경험단서
전략적 경험모듈(strategic experience modules) 에는 다양한 경험유형이 있다.
감각적경험(sence experience ) , 감정적 경험(feel experience) . 인지적 경험(think experience) , 신체적 경험 , 행동적경험(act experienced)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적경험(relate experience )가 있다.
감각, 감성, 신체, 인지. 행동 . 관계 유형은 어떤 것에 결정되고 만들어질까.
2024년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관격을 돌파한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세번째 오컬트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관객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해 볼 수 있는 떡밥. 즉 단서가 많은 영화를 좋아한다. 멜로보다는 스릴러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이 독립운동가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일본의 만행을 파해지는 단서가 되고 묘자리로 올라갈 때 보이는 여우는 이 묫자리가 얼마나 악지인지를 의미하는 단서이기도 하다. 파묘도 흥미로웠지만 “ 사하바”라는 영화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감독이 던진 숨겨진 단서들이 극의 전개와 맞물려 해석되어질 때 희열을 느끼는 순간이 많았다. 쌍둥이 자매의 다리를 물어뜯으며 태어난 이야기는 창세기의 에서와 야곱이 태어날 때 야곱이 그의 형 발뒤꿈치를 붙잡고 나왔다는 이야기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영화 후반부에 그것이 박정민에게 “ 김제석의 발을 잡아라” 라고 말하며 결국 김제석(유지태)는 발목이 잡히게 된다.
매장안에서 고객이 느끼는 다양한 경험들이 긍정적이 였는지, 부정적이였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고객이 경험하는 “ 경험단서”에서 만들어 진다.
경험제공단서 (experiential provider)
경험을 제공하는 단서는 감각 , 감성, 인지 , 행동. 관계 경험의 관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되고 고객에게 보여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