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Rise and shine, my dear
동네에 웬일로 눈이 왔다. 마음이 들뜬다. 먼 곳에 있는 당신에게 내 기분을 보낸다.
당신이 있는 그곳 공기도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차가웠으면 좋겠다. 김 모락모락 나는 샤워를 마치고 옷을 단정하게 입고(목도리 두르고) 밖으로 나갈 때 이 노래를 듣고 설렜으면, 그때 하늘이 새하야면 좋겠다.
믿는대로 사는법을 고민하는, 지금은 이커머스 종사자. 이 모험이 어느덧 30대 중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