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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볼거리 먹거리 많은 거제의 대명리조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거제에서 싱싱한 회를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겨울 국내여행 한 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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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룸은 스튜디오 형태지만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다. 침대는 더블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1, 트윈베드 1 이렇게 선택할 수 있고 전 객실이 오션뷰이다 보니, 대명리조트의 스탠다드 룸인 패밀리룸에서도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나무 바닥이다 보니 슬리퍼는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오리털 침구가 제공돼 겨울 국내여행에 딱이다.
대명리조트 거제는 서비스나 시설 모두 훌륭하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아주 큰 부지를 아끼지 않고 여행객들이 액티비티나 음식에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멋지게 활용했다.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는 대명리조트 거제 조식은 3가지 레스토랑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유료이니 처음 예약하실 때 조식 포함 예약했는지 꼭 확인하자. 가장 인기가 많은 조식 레스토랑은 ‘콜럼버스 키친’으로 뷔페식 조식을 제공한다. 베이컨, 오리고기, 총각김치 등 아주 다양하게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거제의 지하 1층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가족여행에 걸맞게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 등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위치
대명리조트 거제의 로얄스위트룸은 방이 총 3개로, 그중에 또 온돌룸이 하나 추가되어 있다. 대가족이 거제 여행을 할 때 아주 안성맞춤일 듯하다.
비수기인 현재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이다. 만약 얼리 체크인이 하고 싶다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오전 10시는 3만 3천 원, 오전 10시~11시는 2만 2천 원이다. 전날 객실 상황에 따라 불가할 수도 있으니 꼭 프런트에 문의해보자.
서울에서 이동 승용차 기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어디서 출발하시든 ‘옥포 대우조선 해양’을 향해서 운전하면 된다. 해양을 테마로 한 호텔답게, 테마 객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마치 선박에 탄 것 같은 기분을 내게 해주는 테마 객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대명 리조트의 오션 어드벤처는 10월 10일 ~ 3월 1일까지 로우시즌으로 실외는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365일 운영되는 실내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다.
거제를 여행하는데, 바람의 언덕을 빼놓을 순 없죠. 유명한 관광지답게 포토 존 또한 굉장히 많답니다. 저도 바람 부는 돌담에 걸터앉아 인생 샷을 건졌었죠~! 차로 어느 정도 이동 후 도보로 살짝 산을 올라야 합니다
Photograph by @위키미디어 @대명리조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