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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커플 여행으로 부산 호캉스 어떨까?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숙소는 걱정하지 말자. 10만 원대로 올스테이 가능한 호텔로 준비해왔으니까!
부산 커플 여행지 추천
부산에 먹자골목이 많고 많지만, 그중 로컬들이 입을 모아 강력 추천하는 장소이다. 1950년대 후반에 형성된 상권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찐 부산인처럼 맛보고 싶다면 돼지 갈비는 백김치와 먹어보자.
가벼운 점심을 원하는 커플에겐 불백 정식을 추천한다. 갖가지 밑반찬과 불향 가득한 고추장 불고기는 그야말로 환상의 커플! 거리 모든 가게가 까다로운 택시 기사님들의 입을 거쳐 탄생한 맛집이니, 원조를 찾아 헤맬 필요도 없다.
여름밤 낭만은 역시 포장마차이다. 해운대 해변에 어둠이 내려오면 포장마차들이 하나, 둘 불을 밝히는데, 고층 빌딩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해 준다. 전복, 멍게, 소라 등 신선한 부산 해산물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올스테이가 사랑하는 부산 카페거리 망미단길! 골목마다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가 숨어 있다. 체험 공방도 많아, 데이트하기 좋다. 무더운 날씨에 돌아다니기 싫다면 커피와 공연, 전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F1963을 추천한다.
부산 숙소 추천
주변 전망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통창으로 외관과 내부 모두 럭셔리한 분위기이다. 호텔 3~8층에 위치한 스탠다드 더블룸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더블 침대와 TV, 책상, 냉장고, 개인 금고, 전용 욕실 등을 갖췄다. 전망은 시티 또는 오션뷰 중 선택할 수 있다.
욕실 어메니티로 아베다의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로션, 비누 등이 제공된다. 개인위생용품으로 치약과 칫솔, 머리빗, 샤워캡, 면봉, 화장솜, 목욕 가운, 3종 수건, 슈 클리너 등을 준비해 준다.
조식은 2층 레스토랑 카페에서 즐기실 수 있다. 주말 기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한식을 포함한 뷔페식으로 오믈렛과 즉석 쌀국수 코너도 야무지게 갖췄다. 웬만한 디너 못지않게 종류가 다양하다.
로비는 2층에 자리했다. 부대시설로는 루프탑 테라스, 세탁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코너, 회의실, 연회장, 미팅룸을 구비했어요. 루프탑에서는 수영장과 자쿠지, 사우나, 바 등을 이용하실 수 있다.
위치
부산 호캉스 하면 해운대를 빼놓을 수 없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럭셔리 레지던스를 콘셉트로 꾸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준다.
12평 스튜디오 타입 객실로 올스테이 하면 7만 원대부터 투숙 가능하다. 가성비 여행을 꿈꾼다면 이보다 좋은 객실은 없다. 더블 또는 트윈 베드와 소파, 탁자, TV, 전용 욕실, 간이 주방 등을 갖췄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등이 제공된다. 위생용품으로 샤워캡, 면봉, 화장솜, 샤워 스펀지, 빗 등을 준비해 준다. 칫솔과 치약은 깜박했다면, 로비 자판기에서 살 수 있다.
코오롱 호텔은 조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당분간 투숙객 안전을 위해 도시락 룸서비스로 변경됐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달해 준다. 샐러드, 밥, 달걀부침, 김, 우유, 시리얼, 크루아상, 와플, 주스 등 구성도 은근히 알차다.
로비는 4층에 자리했다. 1층부터 3층은 상가 건물로 편의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오락실, 마사지숍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과 짐, 미팅룸 등을 갖췄다. 수영장은 탁 트인 오션뷰로 사진 찍기 딱 좋다.
위치
호텔 아쿠아 펠리스는 앞서 소개한 다른 두 호텔보다는 역사가 있는 숙소이다. 그 시간만큼 광안리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꾸준한 보수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6가지 타입의 디럭스 객실 중 커플 여행객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건 비치 더블이다. 대형 창을 통해 광안리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광안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부산 호캉스를 원하는 분들께 선택을 많이 받고 있다. 킹 베드와 화장대, 티 테이블, 전용 욕실 등으로 구성됐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등이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샤워캡, 바디 스펀지, 수건, 헤어드라이어, 욕실 가운 등도 부족함 없이 채워준다. 객실에는 무료 생수와 티, 커피 등을 구비했다.
조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준비된다. 주중에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원 플레이트로, 주말 또는 성수기에는 양식, 중식, 한식을 고루 갖춘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9시이다.
로비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카페가 자리했다. 부대시설로는 전망대와 스카이 워크를 시작으로 4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수영장), 찜질방, 스파 등을 갖췄다. 전망대는 밤 10시까지 문을 여니, 야경 보러 꼭 방문해보자.
위치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호텔 아쿠아 펠리스 공식 홈페이지 @부산시 공식 관광 포털 비짓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