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험하고 빛이 없어도
내 주님 영광 여전히 찬란해
주님 은혜는 영원히 변치 않아
오늘도 나의 하루를 비추어 주시네
세상은 변하고 나를 버려도
주님은 나를 붙들어 주시네
주님 사랑은 여전히 한결같아
영원히 나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네
나는 주님 안에 있네 그의 손에
나는 영원히 살리라 주님 품 안에
폭풍우 몰아치는 밤에도 행복한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기 같이
나는 주님 안에 있네 그의 손에
주가 베푸신 소중한 나의 인생을
시련이 닥쳐와도 주님만 바라며
나는 주와 함께, 함께 걸어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