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 코너가 없어진 이때!! 제가 대신 시식 해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마트에서 시식 코너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꼭 시식을 한 후에 제품을 구매했는데, 그런 즐거움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시식을 해보는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와이프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분말 레몬에이드 입니다.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 레몬에이드라는 제품인데 뭔가 허접스럽고,
마치 세제세트 같은 분위기가 나는 제품입니다.
한팩에 6봉지가 들어있는데, 한봉지에 2L의 물을 희석시켜서 먹으라고 합니다.
집에 2L 물통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동봉되어있는 보틀은 500ml라서 1/4 봉지를 희석시키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대충 넣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희석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약간 짜증이 났지만,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강추 합니다.
특히, 운동할때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살도 안찐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빨리 먹는다는 것입니다.
1L 희석 시켰는데 금방 다 먹었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thinkbig02/products/494104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