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Gaming 회사의 게임 개발 PM 겸, 전사 PMO 역할
랜딩 60일째를 맞이해서, 3월 마지막 주차 금요일 오후를 마무리하면서
그간에 어떤 것들을 진행했는지 회고해 보았음.
0. 업무 OJT 교육을 받았음, PM이라는 역할 상 좀 더 High Level에서 익혀야하는 부분이 있었다.
- 조직의 구성, 각 팀의 역할, BM 익히기
- 도메인 지식 구축, term 정리하기
1. PM 팀의 워크 스페이스를 구성했음.
- 기본 R&R부터, AS-IS 현황파악, 온보딩 자료를 만들었음
- 과거를 알고, 어떤 부분이 문서화가 잘 안되었는지 파악했음
- 업무를 위한 팁과 노하우를 모으는 공간을 만들어 두고, 히스토리, 처리 과정 기록 등
산발적인 노하우 / 지식 공유가 휘발되지 않게끔 '기록'하기 시작했음
2. 한편으로는 전사 공유 역할 기술 조직인 PMO팀을 신규 세팅하면서,
아래와 같이 AS-IS -> TO-BE를 제안하고,
전사 정책, 문서의 현행화 표준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반복 단순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하기, 온보딩 / 학습 자료를 만들기
3rd 파티랑 협업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레퍼런스를 만들고 있음
3. 한편으로는 실무 개발 PM 영역에서는, 아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음
- 첫 1달 간은 현재 조직 구성, 업무 방식의 as-is를 파악했고 / 개선점 제안하기
- 4월~5월에 런칭 할 예정인 신규 Feature 몇 개의 Project Manager 역할
- Data Driven Design으로 나아가는 첫 Step인 Martech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음
(덕분에 입사 초장부터, 캐나다에 있는 글로벌 리드 팀과도 협업, 교류할 일이 많이 생겼긴 함)
덕분에 2월 중순부터는 꽤나 바빠서 평일에는 약속을 잡기 힘들 만큼 정신 없는 1분기를 보낸 것 같은데,
2분기에는 포커 업계의 연례 행사인 WSOP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해서 일이 더 늘면
늘었지 결코 줄어들 것 같지는 않을꺼라는 생각. :) 우선은 상반기까지는 배움의 자세로 화이팅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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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이 자리를 빌어 남기는 소소한 채용 홍보.....인데
신설될 PMO 팀에서 협업 주니어도 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부사수에 대한 눈이 높아서
말도 안된다 싶은 내용을 잔뜩 넣은 JD로 구인 공고를 올려 두었습니다.
https://nsuslabkorea.career.greetinghr.com/o/73255
간략한 현 회사 https://nsuslabkorea.career.greetinghr.com/, 소개 문서 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