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소담 Jan 04. 2021

가볍게 던지는 질문들   

몸과 마음이 묻고 답하는, 나와의 대화  

 


2021년을 맞아!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는 작년의 계획을 잘 마무리 짓고. 


올해는 가벼운 마음으로 훌훌 나와의 대화를 시작해보려 한다.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마음과 생각이 좀더 명료해지길 바라며 

여전히 평화와 전쟁 사이를 넘나들곤 하는 몸과 서로 더 알아가기를 바라며. 


몸에게 마음에게 묻고

굳이 답을 찾으려 애쓰지는 않기로. 

제일 어려운 것은 역시 너무 진지하지 않게! 

몸과 마음의 언어를 배우며 

답이고 질문인 이야기를 두는 시간들. 


첫 번째 물음.  

질문을 던져 찾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꼭 가야만한다고 생각하는 곳일까 

필요한 곳일까 원하는 곳일까 이끌리는 곳일까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