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수많은 마음들이 여전히 나를 떠나게 만든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얻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
좋은 추억,
다시 이곳.
햇살 그리고 평온함
내향인에게 완벽한 시간.
에너지의 흐름이 내부로 향한다는 것은 개인의 내면의 상태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과의 상호 작용이나 어떠한 활동이 아니라 사색하고 관찰하기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외부적인 것은 내향인에게 에너지를 주지 못한다. 오히려 내향인의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흔히 '방전된다' 하는 표현처럼 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혼자 지내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나의 경우 주중에 2회 이상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향인을 외향이과 비교해 보자. 외향적인 사람은 지쳤다가도 사람들과 잡담하고 교류하면서 다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내향인은 지친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에너지를 바닥까지 소진하게 된다. 이처럼 외부 자극을 멀리하는 내향인이기 때문에 보이는 특징들이 있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보수적이다.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전부 내향인들의 특징들이다.
<내향인이지만 성공은 하고 싶어>
조금 느려도 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