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공 : 공강시간이면 부리나케 달려가곤 했지
중 : 중간중간 떨어지는 동전소리에 애타는 내 마음
전 : 전선넘어 수화기로 전해오는 수줍은 고백들
화 : 화 나는 일 있어도, 목소리만 들으면 행복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