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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biinside Nov 03. 2022

라이브커머스 댓글 알바를 쓰면 안 되는 이유

라이브커머스 성공방정식







라이브커머스, 댓글 알바는 그만!  







라이브커머스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청자 댓글! 하지만 유입된 시청자는 금세 이탈하고 댓글엔 잘 참여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댓글 알바일 텐데요, 방송에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되면 더 풍성해 보이게 되죠. 하지만 진짜 시청자가 아닌 댓글 알바를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어뷰징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네이버는 이미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어뷰징 프로그램이 발각되면 영구 정지를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판매자를 유혹하는 어뷰징 프로그램  







이렇게 위험함에도 판매자를 유혹하는 어뷰징 프로그램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답니다!


많은 곳에서 시청자 수, 상품 조회 수, 하트 클릭, 채팅 등 다양한 형태를 권하며 판매자를 현혹시키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잘못된 방법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을 때의 위험성을 알려드릴게요!  




예전부터 존재했던 어뷰징의 그림자  







사실 어뷰징 프로그램은 라이브커머스가 있기 훨씬 전부터 있었어요.�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추가, 공감, 상위 노출부터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 좋아요, 페이스북의 가짜 좋아요와 댓글, 유튜브 구독자 수 늘리는 것까지 아주 다양하죠. 빠르게 성과를 보기 위해 어뷰징 프로그램을 선택했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SNS어뷰징 사용자의 최후  







SNS 어뷰징을 선택했던 사람들의 최후는 예고 없는 삭제 조치였어요.


저품질 블로그로 나락하여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고, 알고리즘의 추적에 의해 의심받은 계정은 예고 없이 폐쇄, 고도화 학습된 알고리즘 변경으로 게시글 미 노출 등 플랫폼 가이드를 벗어나는 행위는 예고 없이 채널 삭제가 되기도 했죠.  




어뷰징은 강력 규제 대상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어뷰징 사용을 강력히 제재한다고 했어요.


쇼핑라이브 서비스 어뷰징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비정상적인 허위 댓글이나 작업 등이 발생하면 1회차부터 송출 권한을 영구 제한하고 소명을 통한 예외 처리 불가는 물론 과거에 진행된 라이브 이력까지 추적해서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했답니다.  




댓글 알바의 더 큰 문제  







그런데 댓글 알바의 더 큰 문제는 댓글 알바로 유입된 시청자는 우리 브랜드의 찐 고객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인사만 주구장창하고 상품과 관련 없는 질문들을 늘어놓아 다른 소비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당연히 이런 방송에서 매출이 잘 나올 리 없겠죠?  




라이브커머스 찐 댓글 참여 방법은?  







진짜 시청자의 찐 댓글을 유도하는 방법은 우선 우리 제품에 관심이 있는 타겟을 유입시키고, 유입되었을 때 이탈을 막는 장치들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에요.


바로 댓글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댓글 참여 장치  







정말 간단한 예를 들면 추첨 이벤트를 예고하여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밌는 퀴즈 이벤트로 댓글을 유도하며 매출 증대를 위한 핫딜 진행, 구매 유도와 댓글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는 구매 이벤트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아주 기본적인 사항마저도 기획하지 않고 쉽게 쉽게 얻어 가려는 브랜드가 많죠.  




시청자 참여 후 쇼핑라이브 댓글 변화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는 댓글 분위기부터 달라진답니다.


의미 없이 인사하거나 상품과 관련 없는 내용이 아닌,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과 개선사항, 요구 사항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해요. 이렇게 남겨진 소비자들의 찐 의견들은 다음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게 되죠.  




순간의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라이브커머스 순간의 유혹! 잘못된 댓글 알바 사용은 그동안 공들였던 스토어 계정을 영구 정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하면 안 돼요!  




해당 콘텐츠는 nexthub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쉽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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