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의 법칙'을 읽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진다. 아무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예측불허이고 항상 새롭다. 접하는 문제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른다. 따라서 수많은 멘토들이 하는 말에 너무 마음을 둬서는 안된다. 그들도 모르긴 마찬가지. 다만 나아갈 뿐이다. 계속 저질러보는 것이다. 다만, 일을 벌릴 때 손해는 최소화하는 것이 지혜.
문제는 새로운 기회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려고 할 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아무런 대응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분명 문제가 있는데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 문제다. 문제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적극적 대응. 여기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레너드 슬레진저 외 2인, 한걸음의 법칙, 2012. 읽던 중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