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님의 '진달래꽃' 패러디
사랑의 향기
sapiens
보고픔이 간절해
눈물이 흘러내릴 때에는
말없이 가슴 쥐며 토해냅니다
25년 전 그대와 나
순수한 사랑에 취했던
추억의 기억들을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쌓인 눈물자국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그대의 그리움이 지독해
가시는 길 속에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