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과수원 담을 넘었다

-귤 서리

by Sapiens




눈 속에서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오랑님 과수원 담을 넘었다

으~~~ 셔~

한 입 깨물고는 잉크를 한다

동그란 주머니 속

여러 조각을

한 호흡에 쑤셔 넣고

씩~

노오란 치아가 웃는다

어머나!

다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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