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존재가 아니었다
-실뭉치
by
Sapiens
Jan 9. 2022
너의 변신을 바라본다
네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얼마나 다양한 지,
상상조차
못 했었다
너의 가느다란 힘줄로
뼈대를 세우고
근육을 만들어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너
연약한 네가
어디서
그러한 에너지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새롭게 태어나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감탄스럽다
너는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존재가 아니었다
너는 우리에게
따스한 숨결을 주고
포근한 마음이 되어 준다
네가 나에게
와
의미 있
는 존재가 되어준다.
keyword
존재
뭉치
변신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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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나 함께 한다는 건
22
하찮은 존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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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널브러져 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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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서 만난 흔적
머무는 시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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