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언만이 허락되었다
-흐느낌의 침묵 소리
by
Sapiens
Feb 27. 2022
들리지 않는
거친 숨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제주의 대지는
그날의
흐느낌을 잊지 못한다.
제주 사람들의
눈물은
땅 속으로
흘러내려
그 어떤 소리도
허락되지 않았다
침묵해야 했고
가슴에 묻어야만 했다
그것이
무엇이든
.
.
.
묵언만이
허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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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오르는 커다란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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