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나만의 색

by Sapiens




⁠자기만의 색을 지니고 태어나는 우리

얼마나 드러내며 표현하고 살고 있을까?

피어난 꽃들의 외관으로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특징을 알아채며

살펴주는 너와 나

그러나,

정작 너와 나의 특징은 모른 채

묵묵히 스치고 지나가는구나!

너와 나도 꽃다운 색을 품고 있지만

드러내지 못한 채 사그라지는 우리

서로에게 손을 내밀 듯

서로의 눈부신 빛깔을 외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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