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실, 별것 다 알려주는 교행실무매뉴얼의 탄생

별것 다 알려주는 교행실무매뉴얼 -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교행 꼬꼬마 가이드북', '교행 꼬꼬마 멘탈트레이닝'의 저자 연이입니다.

무인도에 아무것도 없이 벌거숭이로 떨어진 기분이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화수분 같은 일 속에서 연이는 하나 둘 교행에서 떠나는 동기들을 뒤로하고 살아남고 싶었다. 그렇게 연이만의 교행실무매뉴얼을 만들기 시작했다.

별것 다 알려주는 교행실무매뉴얼의 탄생

후속작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연이만의 교행실무매뉴얼'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습니다. 주위에서 계속 연재를 해달라는 요청과 댓글이 있었기도 했습니다. 공문이나 매뉴얼을 봐도 실제 일을 하다 보면 맞닥뜨리는 수많은 변수를 몸소 겪으며 찐 실무매뉴얼이 실제로 필요했기에 '연이만의 교행실무매뉴얼'이 하나 둘 만들어져 폴더 안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별다실, 별것 다 알려주는 교행실무매뉴얼

제목이 길어지는 것을 줄이고자 '별다실'로 부르려고 합니다.

브런치 글을 기다리는 많은 구독자들과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많은 교육행정과 관련된 많은 분들에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