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인종차별주의자?
링컨이 처음부터 노예 해방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흑인 인권 보장을 주장했지만, 흑인과 백인이 평등하게 살 순 없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고 하죠.
논란에도 불구하고 링컨이 노예 해방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 이유로 다음과 같은 학자들의 주장에는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링컨에 대해서는 시기별로 구분해서 평가해야 한다.'
좋은 게 또 하나 사라졌어
저는 다소 실망하게 되더군요.
'좋기만 한 사람은 아니었구나.'
또 하나, 세상에서 좋다고 믿었던 것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우리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공식처럼 외우곤 합니다.
가령 저에게 있어서 연산군은 폭군, 링컨은 노예해방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되어 있어요.
부서장은 겁 많은 좀생이고, 팀장은 교활한 무능력자죠.
일단은 그렇다는 겁니다.
한 사람의 일생을 단편적으로 평가한다는 건 무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비단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도 말이에요.
알고 보면 별로인 사람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 사람도 있고, 어떤 계기로 인해 흑화 되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현재 스코어죠.
지금 당장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악당이 되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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