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오늘은 아직 한 번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카페에 가는 것도 좋지만 진득하게 뭔가 하려면 아무래도 집이 가장 적합하더군요.
주변 상황으로부터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이 기분 전환은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구력과 집중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창의력도 사실은 계시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기보다는 지구력과 집중력에서 나온다고 믿는 편이기도 하고요.
오늘 한 일
신문 읽기, 책 읽기, 글쓰기, 블로그 구경하기, 스레드 구경하기, 인스타에 그림 올리기, 그림 그리기 등등.
그것이 오늘 내내 거실과 서툰 책방(!)을 오가며 하는 일입니다.
졸리면 잠깐 잠을 자기도 하고요.
원래는 오늘도 잠깐 회사를 나가볼 계획이었는데 방금 전에 포기했어요.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가 보다.
이렇게 하루 종일 해도 지겹지 않은 일이라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걸 좋아하긴 하나보다.'
여러분도 그런 일이 있겠죠?
어서 그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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