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힌 사람들의 공통점

by 프롬서툰

무슨 차 타세요?


저 사람도
보통 성격이 아닐지 모르겠다.

튀는 색상의 자동차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sklostudio-tail-light-5989090_1920.jpg?type=w1

저를 괴롭게 했던 직장 상사 2명이 타던 자동차 색깔이 공교롭게도 쨍한 파란색이었거든요.


길에서 흔히 보이는 모델이나 디자인도 아니었죠.


그래, 남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은 별나게 굴기 마련인가 보다.




내 것과 닮은 손톱


한 번은 시일이 다소 촉박한 상황에서 대출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은행 직원이 친절한 건 좋은데 사족과 너스레가 과하더군요.


그 모습이 저에겐 프로답지 못해 보였죠.


그런데 그의 과도한 친절을 억지웃음으로 받아넘기던 제 눈에 들어온 게 있었어요.


picjumbo_com-nails-865121_1920 (1).jpg

서류를 정리하던 그의 바짝 깎은 '손톱'이었습니다.


그제야 안심이 되더군요.


저렇게 강박적으로 손톱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을 것 같다.





색안경


선입견을 버리라고들 하죠.


그러나 우린 어쩔 수 없이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짧고 얕다 해도 그것이 내가 쌓아온 경험치이니까요.


매번 0(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비효율적이고요.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색안경을 갖고 계시나요?


stocksnap-people-2557427 (1).jpg





from surtune


https://blog.naver.com/surtune45/223788067686








매거진의 이전글그때 나는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까? / 따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