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들의 머릿속에 범선에 대한 이미지가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처음 발견할 때 어마 어마한 큰 범선을 타고 갔다.
그런데 그 신대륙에 도착하기 일보 직전까지 원주민들이
그 콜럼버스의 큰 범선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큰 범선이 원주민 본인들이 사는 곳 바로 앞까지 왔는데
보지 못했을까?
왜 그들은 범선 때문에 출렁이는 바다의 파도만 눈에 들어온 것일까?
원주민들의 머릿속에 범선에 대한 이미지가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이 100% 믿고 신뢰하는 주술사의 말을 듣고 범선을 겨우
인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믿는 것만 보인다.
다시 말해 보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다.
믿음이 없다면 절대 안 보인다.
콜럼버스의 범선처럼. 믿음이 먼저다.
삶이 어려운가? 힘든가?
어렵고 힘들다는 개념(관념)이 머릿속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