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 이른 기상 + 풋살해서 몸이 피곤함 + 따듯한 음료로 노곤함 = 몸과 정신 모두 쳐짐
- 생각 흐름 : 오후에 또 축구하려면 이럴 때 해야한다는 생각, 자소서 시작이라도 해야 한다
- 결과 : 완전 빡 집중은 안됐지만, 계속 자소서를 쓰려고 시도함.
- 오답노트 : .
-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갑자기 앞날을 감당할 수 있을까 뭐 이런 걱정들이 들었다. 어제부터 핸드폰 사용 줄이고, 취준에만 포커스하도록 주변 환경을 세팅을 했는데 갑자기 큰 부담감이 다가왔다. 악몽을 꾼 것처럼 압박감이 확 왔다가 곧 사라졌다. 이런 경험이 새로워서 신기했다.
- 원래 오늘은 풋살만 하고 자소서를 쓰려는 계획이엇다. 전 날, 좌담회알바 할 생각에 신나서 나도 모르게 축구하자는 말에 동의했다. 머리로는 자소서에만 포커스하는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도 너무 감정적인 결정해버린 나 자신이 바보같았고, 차마 뒤늦게 거절하기는 껄끄러워서 그냥 축구하러 갔다.
앞으로는 행동 전에 '이게 취준과 관련이 있나'를 반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