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초반 때 친구랑 같이
조그마한 검은 봉다리에
떡볶이와 소주를 싸와서
뚝빵에서 먹던 그날...
행복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고
술 한잔으로 위로받는
친구 하나 있으면
그게 댓길이죠.
-히응 올림-
끄적이는 컷툰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