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응의 끄적끄적

입춘대길
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오래된 가옥이나
옛날 집 대문에 붙어 있던
그 한자!
새해 봄 부터 복을 받고 싶었던것은
선조분들이나 저희들이나
마찬가지 였네요 ㅎㅎ
작년부터 쌓였던 눈들이
봄이 되어서 녹듯
근심 걱정 모두 녹여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에게
대박의 축복을!
작년에 많은것을 이루었던
모든 이들이게
올해에 더욱 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안뇽!
-히응 올림-
(한자 안틀렸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