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직선 위의 숫자의 의미

- 1. 이건 뭐지? -

by 흐름


“서준아, 수직선에서 ‘1’이 뭐라고 생각해?”


서준이는 잠깐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음… 하나요!”


“맞아, 1은 ‘하나’라는 뜻도 있어.

하지만 수직선 위에서의 1은 ‘하나’ 말고도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

우리 같이 알아보자!”



1. 위치로서의 1 : 수직선 위의 점


수직선에서 0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한 칸 가면 거기에 1이라는 점이 있어.

이때 1은 “여기가 바로 이 자리야!” 하고 알려주는 위치 표시야.


예를 들어, 2는 1보다 오른쪽에 있지?

그래서 우리는 “2는 1보다 커요!”라고 말할 수 있어.

이렇게 숫자는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즉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를 알려주는 표시야.


2. 크기로서의 1 : 0에서 1까지의 거리


이번엔 1을 길이로 생각해 보자.

0에서 시작해서 1까지 가면, 그 사이의 거리가 바로 1이야.


예를 들어 3 - 2 = 1이라고 할 때,

“3과 2 사이의 거리가 1이야”라고 생각해도 맞아.

이건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거지.


예로 다시 볼까?


- 비교하기 (위치로서의 1)

: 수직선에서 1과 2를 보면, 2가 더 오른쪽에 있으니까 “2가 1보다 커!”라고 말할 수 있어.


- 길이 재기 (크기로서의 1)

: 줄자로 길이를 잰다고 생각해 봐.

0에서 1까지 재면 그 길이가 1이야. 5에서 6까지의 거리도 똑같이 1이지.


- 위치와 크기 함께 쓰기

: 0에서 오른쪽으로 세 칸 가면 점 3이 나오지?

그 점은 위치로서의 3이고, 0부터 그 점까지의 거리는 크기로서의 3이야.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자!


숫자는 그냥 기호나 모양이 아니야.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려주는 약속이야.


그래서 어떤 때는 1이 ‘점(위치)’처럼 보이고,

다른 때는 ‘길이(거리)’처럼 보일 수도 있어.


이 두 가지를 함께 생각하면

수직선도, 숫자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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