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남편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남자들이 있다
서방님과 아들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유시민 작가님
조국 대표님
그리고
진심으로 우리 아들을 응원해 주시는
남편 회사의 회장님과 사장님
우리의 영원한 봉기행님...
(남편의 선배인데 나와 남매처럼 비슷하신 분이고
명품 의리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분이다)
생각만 해도 소중하고 고마운 분들 덕분에
가끔
크게 크게 마음을 쉬어간다
성장을 선택해 가는 여정을 소소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Step by step into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