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양심이 도전받을 때
나의 나이 값이 도전받을 때
나의 인격이 의심받을 때
온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 것 같을 때
깜깜한 우주 속에 나 혼자 던져진 것 같을 때
나는 나에게 단호하게 말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보석입니다.
그걸로 충분했다.
그리고 내가 나에게 그렇게 말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되어 주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가장 어두운 밑바닥에서 조차 다시 일어서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단 한마디의 응원이 필요하고 단 한 사람의 격려가 필요한 가장 절실한 순간에 내가 나를 안고 가는 것만큼 안전하고 든든한 길은 없을 것이다.
나를 위로해줄 단 한 사람이 내가 되어 다시 일어서서 시작하면 된다는 응원을 스스로에게 해주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