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by
자유인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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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모든 사람들을 보살펴 줄 수가 없어서
이 세상에 어머니를
수호천사로 보내었다고 한다.
때로는
수호천사도
길을 잃는다는 것에
익숙해 지기까지
참 아프고 아팠다.
내 아이의 수호천사인
내가
길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나의 수호천사인
내
어머니의 실수들을 원망하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수호천사들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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