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업을 위한 2025 UX/UI 외주 견적 총정리
안녕하세요, 저는 IT 도메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한 지 7년 차가 된 리뷰온리입니다!
수많은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확실히 느낀 게 있어요.
바로 UX/UI는 단순히 '디자인'이 아니라, 서비스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이에요.
개발팀만 잘 꾸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초기 창업자나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자주 뵙는데요
막상 서비스가 출시되고 사용자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대부분은 기술적인 문제보다 UX/UI 설계 부족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버튼 하나, 페이지 흐름 하나가 유저 이탈률을 결정하기도 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하죠.
그래서 최근 2~3년 사이에는 개발 외주를 맡길 때도
반드시 UX/UI 구축 비용을 별도로 고려하는 흐름이 자리잡고 있어요.
단순히 보기 좋게 꾸미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와 직결되는 투자 항목으로 바뀌고 있다는 거죠.
그럼 본격적으로 2025년 기준, 외주 개발 UX/UI 비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용은 단순히 "디자인 몇 장"으로 책정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요.
제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실제 겪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소규모 랜딩페이지 / 프로모션 사이트: 약 200만~500만 원
중규모 플랫폼(회원가입·결제 포함): 약 1,000만~3,000만 원
대규모 서비스(커머스, SaaS, 교육 플랫폼 등): 5,000만 원 이상
즉, 단순한 쇼케이스 웹사이트와 실제 비즈니스 로직이 얽힌 서비스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용 차이가 납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디자인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시지만,
사용자 리서치 → IA(정보구조 설계) → UX 플로우가 빠지면 제대로 된 UI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리서치/와이어프레임 작업 포함: 비용이 30~50% 추가
빠른 MVP 목적: 최소 UI만 작업해도 가능, 단 장기적으로는 리스크 큼
프리랜서 주니어 디자이너: 월 300만~400만 원 수준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 월 700만~1,200만 원 수준
브랜드 경험 있는 시니어 디자이너: 1,500만 원 이상도 가능
에이전시를 선택하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대신 비용이 올라가고,
프리랜서는 저렴하지만 일정 관리나 품질 보장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로고/브랜딩 패키지: 300만~800만 원
반응형 대응(모바일/태블릿): 총액의 20~30% 추가
인터랙션 & 모션 디자인: 페이지당 50만~100만 원 추가
2025년 현재, 시장에서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비용이 '단가'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건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보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페이지 몇 장"으로 견적을 자르는 게 아니라,
전환율 개선·사용자 만족도 지표까지 포함한 계약 방식이 늘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은 UI 리뉴얼 이후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는데, 이걸 근거로 디자이너와 성과 보너스를 책정했죠.
예전에는 디자인만 따로 발주하고, 개발사에 넘기는 구조가 많았는데
요즘은 디자인+프론트엔드+백엔드 통합 외주를 선호하는 분위기예요.
왜냐면, 디자인 의도가 개발 과정에서 깨지는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실제로 저도 이 구조에서 일정 지연과 갈등을 많이 겪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대상의 MVP UX/UI 구축 패키지가 많이 생겼어요.
기간: 1~2개월
비용: 500만~1,500만 원
목적: 빠른 테스트 & 투자 유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UX/UI 비용은 절대 아끼면 안 되는, 일종의 투자라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예쁜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가 머무르고 전환하는 ‘경험’을 만드는 과정이니까요.
다만, 현실적으로 예산은 한정돼 있고 리스크도 존재하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늘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실무적인 실행력을 가진 파트너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제가 여러 외주사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 똑똑한개발자인데요.
이 팀은 단순히 개발만 잘하는 게 아니라, UX 기획부터 UI 구현, 그리고 실제 서비스 런칭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 맞춤형 UX/UI 구축 경험이 많아, 비용을 효율적으로 쓰면서도 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데 최적화돼 있죠.
2025년 외주 개발 UX/UI 구축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단순히 견적만 비교하지 말고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고민해주는 파트너를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