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잘하는 개발사 잘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리뷰온리입니다! 7년 동안 IT 도메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정말 다양한 디자인 에이전시와 협업해봤는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 잘하는 에이전시"를 찾고 싶어 하지만, 막상 '디자인을 잘한다'는 기준이 뭔지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한 채 업체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는 ‘디자인을 잘한다’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예쁘기만 한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가 행동하게 만들고 매출이나 전환율에 기여해야 해요.
웹, 앱, 마케팅 자료 등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이 통일되도록 설계하는지 봅니다.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수정·피드백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팀인지 중요해요.
결국 디자인은 '결과물'만 보는 게 아니라,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성과까지 다 같이 평가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럼 실제로 에이전시를 고를 때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할까요?
제가 프로젝트를 맡을 때 꼭 체크하는 포인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업종의 디자인을 많이 해봤는지 확인하세요.
B2C, B2B, 이커머스, SaaS 등 도메인 경험이 비슷하면 프로젝트 성공 확률이 높아요.
기획-디자인-개발의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피드백 라운드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디자이너뿐 아니라 PM, 개발자, QA까지 있는 팀인지, 아니면 프리랜서 풀을 운영하는지 체크해요.
슬랙, 노션, 피그마 등 협업툴을 능숙하게 쓰는 곳이 프로젝트 속도가 빨라요.
시간 단위 과금인지, 프로젝트 단가인지 확인하기
추가 수정 비용이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알아두는 게 좋아요.
이 기준들을 한 번 걸러내고 나면, 진짜 '잘하는 곳'만 남는것 같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ㅎㅎ
이제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잘하는 곳을 찾을지 알려드릴게요!
제가 PM으로서 제가 실제로 쓰는 방법이니 어느정도 믿을만 합니다 ㅎㅎ
레드닷, iF, IDEA 같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K-디자인 어워즈, 굿디자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에이전시는 기본 퀄리티가 보장되는 편인데요!
예를 들어, 제가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협업했던 똑똑한개발자는 굿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고, 실제로 프로젝트에서도 브랜딩과 UX를 모두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해줘서 고객사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 링크 같이 넣어드릴게요~
지디넷, 클러치(Clutch), 크레딧잡 같은 사이트에서 에이전시 순위를 확인해보세요.
거기엔 실제 고객 리뷰와 평점, 프로젝트 규모까지 나와 있어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해요.
PM 입장에서 이런 데이터를 보고 나면 '감'으로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덜 위험하다는 사실!
로고 제작, 배너 디자인, SNS 썸네일처럼 가벼운 디자인은 크몽, 탈잉 같은 플랫폼에서 별점 높은 전문가에게 맡겨도 충분해요. 저도 스타트업 초기에는 이런 플랫폼을 많이 활용했어요. 다만 브랜드 전체의 UX/UI나 웹사이트 리뉴얼처럼 복잡한 작업은 반드시 똑똑한개발자와 같은 전문 IT 에이전시를 추천합니다!
결국 디자인 잘하는 에이전시를 고르는 핵심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매끄러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멋진 디자인을 뽑아도 수정 과정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면
일정도 늘어나고 결과물 퀄리티도 떨어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똑똑한개발자를 추천해봅니다~!
앞서 말한 수상 이력, 체계적인 프로세스, UX/UI 경험까지 갖춘 팀이고,
실제 협업 시에도 PM 입장에서 소통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거든요.
디자인 퀄리티는 물론이고 개발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어서,
마케팅이나 서비스 런칭 일정이 촉박할 때 큰 도움이 됐어요!!
디자인 잘하는 개발사 찾는 게 어렵다면, 똑똑한개발자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