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내가 성취한 것들에 대한 회고
안녕하세요! 리뷰온리예요~ ㅎㅎ
얼마 전 지인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올해 성취했던 것들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상 깊었던 이야기들이 정말 많아서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일기도 쓰고,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33살, 8년차 PM이 된 제가
올해 이뤄낸 것들을 정리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제가 적어둔 기록들을 보면서,
여러분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긍정적인 시간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
그럼 시작해볼게요!
올해는 지출을 정리해서 저축을 유지한 해였어요 ㅎㅎ
저는 큰돈을 한 번에 줄이는 건 잘 못하는 편이거든요.... ㅠㅠ(인터넷 쇼핑계의 큰손임...)
그래서 올해는 고정지출부터 정리하고,
월말 결산을 단순화해서 목표금액을 모으게 됐습니다!!!!!! ㄲㅑ
어느 날 카드 결제 내역을 쭉 보는데, 기억 안 나는 결제가 꽤 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하루를 딱 잡고 자동결제 리스트를 전부 모아봤어요!
구독 서비스, 멤버십, 앱 결제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거 있죠...?ㅠ
안 쓰는 모든 서비스를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신기하게도, 끊어도 생활이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게 많았어요 ㅎㅎㅎ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까 월 고정지출이 20만원 이상 줄었어요.
정말 쓸데없는 구독 매니아였던 저를 반성합니다.
가계부를 오래 쓰는 건 저한테는 좀 무리더라고요 ㅠㅜ
그래서 월말에 5분만 결산했어요!
고정지출, 변동지출, 저축액만 적고, 큰 지출에 대해서만 정확히 관리했구요.
이렇게만 해도 다음 달 지출이 조금 더 관리되더라고요.
매 달 변동지출은 줄이고 저축액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 했어요 :)
올해 개인적인 성취 중에서 가장 뿌듯했던 게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결과적으로 7kg 감량을 해내고 말았습니다아~~!!!!
솔직히 매우 힘들었던 과정은 아니었지만,
습관을 바꿔 꾸준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 너무너무 뿌듯해용 ㅠㅠ
그래서 어떤 식으로 했는지 적어볼게요 :)
저는 복잡하지 않게 식단을 진행했는데요,
평일에는 한 끼를 단순하게 먹고,
간식은 아예 금지보다 빈도를 줄였어요! ㅎㅎ
사실 다이어트를 여러번도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입터짐 후 "아 망했다..."하고 포기해버리고싶은 미칠듯한 자괴감이었는데요 ㅋㅋ
이번엔 그냥 폭식 한 번 해도 "그럴 수 있지 뭐~"라고 생각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원래 식단으로 돌아갔어요.
저는 이 방식이 유지에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쪽으로 갔어요!
하루에 20~30분 정도만 잡고, 할 수 있는 날에는 그냥 무조건 했어요 ㅎㅎ
제가 했던 건 반복하기 쉬운 것들이었어요!
가볍게 걷기, 계단 이용하기, 집에서 스쿼트나 플랭크 같은 기본 동작 몇 가지를 했어요.
그날 컨디션이 별로면 강도는 낮추고, 대신 아예 안 하는 날을 줄이려고 했어요 ㅎㅎ
이렇게 하니까 운동이 부담이 확실히 없더라고요.
올해 7kg 감량은 결과도 결과지만, 저한테 맞는 꾸준한 운동 루틴이 생긴 게 더 컸어요 :)
올해로 PM 8년차가 됐는데요!
연차가 쌓이면 일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ㅠㅠ
올해 커리어 성취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목표 KPI를 실제로 달성한 경험이에요 ㅎㅎ
올해는 KPI를 조금 욕심 내서 어렵게 잡아뒀어요...
하지만 그래서 더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었고
결국 지금 연말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던 한 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성공 기준을 명확히 잡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은 최대한 줄였어요.
결과적으로 목표 KPI를 달성했고,
올해는 일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좋은 효율로 목표를 달성한 해라고 생각해요 :)
또 하나는 운영과 CS 이슈가 줄어든 거예요 ㅎㅎ
반복되는 문의와 사용자 불편이 일어나는 부분을 빠르게 체크하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도입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같은 이슈로 대응하는 일이 줄어서,
운영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어요!
33살이 됐고, PM 8년차가 됐고, 목표하는 금액을 모았고, 다이어트로 7kg 감량했어요!
이제 내년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데요,..ㅎㅎ
내년에도 또 뭔가를 성취해야 된다는 생각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조금 더 발전할 제 모습에 약간의 기대로 있는?
설레는 연말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신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