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단 한 끗 차이다.
그 마음이 나의 육체로 옮겨지려면,
생각에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생각과 행동은 일치해야 한다.
마음이 움직이면, 몸도 움직여야 하니까.
무엇이든 시작하면 안다.
'아, 이거 별거 아니었구나.'
그저 처음이 어려웠을 뿐, 막상 해보면 견딜만하고,
해볼만하고, 그러다 보면 즐거워진다.
그리고 꾸준히 쌓이다 보면, 어느샌가 나만의 스킬이 하나 더 생긴다.
남들보다 빠르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속도로, 나의 방식대로.
하지만 생각만으로 멈춘다면, 그때부터는 자책이 시작된다.
자책은 몸과 마음을 모두 지치게 만든다.
그래서 그냥 해야 한다.
거창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늘게 된다.
‘꾸준함’은 조용하지만 가장 무서운 힘이다.
조금씩, 천천히 나를 바꾸기 때문이다.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 로버트 콜리어
어느새 뼈가 되고, 살이 되고, ‘그냥 하자’는 마인드가 내 삶의 방향이 된다.
보이지 않는 속도라도 괜찮다.
느린 나도, 멈추지 않는다면 분명 어딘가에 닿을 테니까.
그래서 오늘도, 조용히 손가락을 움직여본다.
그게 나를 지키는 힘이 되니까.
꾸준함이 나를 성장시킨다
-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