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줌인센터 글로벌시황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아하 수준에서의 하락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하락 모멘텀이 발생한 것보다는 전일 미국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 하락 반전한 영향에 따른 하락으로 보입니다. 사치재 및 친환경 등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어 왔던 종목군들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yclical 역시 단기 상승 추세가 약해지면서 지수의 재 하락 조정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지수의 형태로 보면 여전히 중장기 상승 기조는 유지 중에 있으나 단기 정체 국면에서 이렇다 할 실마리가 나타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최소한 단기 상승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동향은 아직 없습니다.
#뉴욕 증시
뉴욕증시는 추가 약세가 장 초중반 나타나다가 다시 추가 약세는 방어하는 반등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일단 단기 반등은 또다시 단기 낙폭이 큰 종목군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전 주말 가장 큰 이슈라면 뉴욕 연준의장인 John william의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입니다. 2022년 GDP 정상이 기존 예상치인 5% 대 보다 낮은 3%대 성장으로 낮아질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다만 이 발언이 아주 충격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은 듯하며 다만 금리의 긴축 사이클 상황에서 경기의 형태마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시장 내 확대시킨 정도인 듯합니다. 이런 우려는 미국 소매 판매의 부진이라는 경제 지표에서 재 증폭되었습니다.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등의 경제 지표 발표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부진한 레벨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대로 이런 매크로 이슈가 시장을 크게 장악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장은 그래도 단기 재 안정을 시도하였기 때문입니다.
# 뉴욕 증시 지수 흐름
일단 단기 추가 약세는 방어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단기 강한 상승 전환의 시그널을 만들지는 못하는 상황이고 나스닥 지수를 제외하면 중장기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형태이지만 단기의 정체가 이어지게 되면 결국 나스닥 지수처럼 최소 단, 중기 상승 기조가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진 하루였습니다.
-다우 지수 : 단기 추가 하락 강화는 방어하는 정도의 흐름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중장기 상승 채널 자체는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 지수 :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가 나타났는데 그럼에도 아직 단기 뚜렷한 상승 반전의 신호가 나타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여전히 중장기 박스권의 하단이 아슬아슬하게 지켜지고 있는 수준입니다. 단기로 보면 하락 추세 형성 위험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S&P500 지수 : 다우지수와 유사하게 추가 단기 약세가 방어되는 정도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중장기 상승 기조는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단기 정체가 지속되는 동향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조속한 상승 추세 회복이 나타나지 못할 경우 단, 중기의 관점에서 횡보 박스권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환율
달러 지수는 단기 반등을 하였습니다. 다만 다시 상승 전환을 기대할 만한 수준의 반등은 없었습니다. 위안화 역시 하락을 보였기는 합니다만 기존의 횡보 레벨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하락만 존재합니다. KRW 역시 큰 변화 없는 단기 조정만 나타났습니다.
#채권
장, 단기 금리가 모두 상승한 하루였습니다. 단기 금리는 기존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고점을 갱신하였고 장기 금리의 경우 단기 2일 정도의 조정 이후 재 상승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 폭은 여전히 단기 금리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금리 스프레드의 경우 유의미한 상승 전환이 나타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정체를 지속하면서 실질 금리 역시 상승세가 이어진 그럼 하루였습니다. 경제 지표나 연준위원들의 언급에서 매크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자율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매크로 리스크의 증폭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금리의 상승 형태는 여전히 growth 에게 유리한 동향이 지속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원자재
원자재 시장은 큰 변화는 구리 정도에서만 나타났습니다. 2일 전 상승 전환을 생각할 수 있는 상승 흐름이 구리에서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구리의 동향은 전 주말 다시 offset 되는 모습입니다. 원유나 알루미늄 등의 동향에서는 변화가 없었지만 구리의 상승과 함께 본격적인 산업용 원자재의 상승을 고려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이는 축소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 주말 우리시장은 여전히 기존의 정체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되는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일부 IT 부품에서의 상승이 있었으나 기대한 반도체와 자동차에서의 상승 전환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전통적 cyclical 업종에서의 상승세도 우리시장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음으로써 시장 전체가 여전히 부진한 동향에서 마무리된 하루였습니다. IT 부품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전 영역에서 비추세, 하락 추세 등의 단기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의미 있는 해석을 내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여전히 기다려야 하는 동향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면 우리시장의 편입을 통한 net exposure 의 증대는 요원한 상황이고 글로벌하게도 지수로 표현되는 시장 전체는 상승보다는 정체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것이 단기에 급격하게 해소될 사인은 나타나지 않은 동향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별 편입을 통한 약한 수준의 net exposure 유지만 여전히 가능해 보이는 동향입니다. 또한 종목별 수익률 역시 이전과 같은 강력한 수익률 아직은 기대하기 어려운 흐름만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무리하지 말고 최소 레벨 정도의 net exposure 만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 증대 없이 종목별 대응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단기 증시 전체의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동향임으로 net exposure 를 0으로 가져갈 필요까지는 없겠으나 그렇다고 공격적인 증대 역시 아직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