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trend 형성 위험 전혀 제거 못한 미국

리치줌인센터 글로벌시황

by 리치줌인센터

#유럽 증시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0.5% 내외 수준에서의 추가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US 증시 대비 상대적 안정세를 이어간 하루였습니다. 전일 단기 bottom out 에 성공한 사치재의 안정 속에 cyclical 영역의 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지면서 단기 변동성은 안정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수로 보면 중장기 상승 채널은 유지한 가운데 단기로는 아직 확실한 상승세로는 보기 힘든 정도의 안정세가 전개되고 있는 중입니다. 증시의 변동성 증가 위험은 확실히 커 보이지 않은 상태라 하겠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상승 상황으로 보기에는 또 부족한 모습입니다. 단 유럽 증시 종료 이후 미국장이 다시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금일 밤에 약세의 개연성은 남아 있다 하겠습니다.



#뉴욕 증시

간 밤의 뉴욕 증시는 장중 반등 시도가 나타났으나 장 후반 재차 급하락 반전하면서 또다시 레벨다운하는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경제 지표로는 Initial jobless claims 의 발표가 있었는데 전 주 대비 상승하였으나 고용시장의 위험 요소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뜻밖의 수치는 오히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였습니다. 232.2를 기록하면서 전월 15.4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 지난번 NY empire states 지수의 부진과 함께 불거진 단기 macro 둔화 위험을 지표상으로는 축소시키는 동향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표의 동향이 증시 전체에 어떤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작용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증시는 말씀드린 대로 장 막판 재 하락 반전하면서 장 막판에는 거의 sell-off 수준의 하락 전환이 나타나는 동향입니다. 나스닥 선물의 경우 종가 직전에 거의 2%가 넘는 하락으로 이어지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종가에는 베이시스를 유지했지만 말입니다)



# 뉴욕 증시 지수 흐름

기대해 볼 수 있던 단기 반등이 장중 시도되었다가 실패하였고 추가 약세 전환이 나타나면서 장 막판은 sell off의 형태를 취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중기적 위험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이고 사실상 중장기적인 국면 전환의 개연성이 계속 증가하는 동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기 반등의 출현과 그 폭이 중요한 데 일단 간 밤에 다시 한번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우 지수, S&P500 지수 : 지수 모두 추가 약세를 기록하였고 그래서 단기 하락이 계속해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중장기 상승 채널의 하단이 상당히 위험해진 레벨까지 지수가 하락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단기 바닥의 징후는 지수상 없는 상태에서 연속 하락이 중장기 추세의 위험을 계속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 보다 더 부진한 동향입니다. 연속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MA로 보면 200MA 를 3일째 이탈하는 형태 라 볼 수 있습니다. 늘 맞는 분석은 아니지만 중요 지지레벨은 3일 동안 회복하지 못한다면 깨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현재 나스닥이 딱 그 짝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상승세를 당연히 보였습니다.



#환율

달러 지수를 비롯한 환율은 이렇다 할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증시에도 영향은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채권

간 밤에 금리는 전반적으로 소폭의 조정이 전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정의 수준은 아주 미세한 수준으로 제한되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전개된 일련의 상승 기조에 대한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실질 금리의 동향도 마찬가지였고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증시에 궁극적인 영향은 주고 있으나 간 밤의 하락 반전까지 설명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원자재

원자재 시장은 원유의 상승 기조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가 다시 상승 반전을 시도하였고 금 역시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특별히 하락의 흐름이 전개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구리가 재 상승 반전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반면 증시는 다시 cyclical 의 상승 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바 아직 확실한 의미 부여를 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그 반등의 폭이 사실상 유의미한 종목별 bottom out 을 유발하는 정도의 강도로 전개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장의 추세적으로 보이는 short trend 형성의 위험은 전혀 제거하지 못한 하루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일 아침 시장의 반등 출연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반등의 강도 역시 매우 중요하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전일 우리시장은 특별한 하락 주도 종목군이 여전히 없는 가운데에서도 약한 반등만 보이면서 지수에서 보이는 하락 추세 위험이 제거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우리시장 자체의 부진 이유도 있겠으나 사실상 우리시장의 이런 부진한 반등은 간 밤의 미국 증시 부진한 반등을 선 반영한 측면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현시점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형태의 반등이 전개되어야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동향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일 아침 반등을 노리는 트레이딩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말씀드렸으나 일단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관망하였습니다. 충분히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한 부분이 존재하였으나 시장 자체의 중장기적 변화가 나타나는 추세적 위험이 강해 보이고 우리시장의 선 반영 흐름조차 매우 약한 수준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장은 강한 반등이 나타나지 못하고 추가 하락이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지수는 추가 약세의 형태이지만 사실상 내용적으로 보면 전일과 달라진 것이 없는 동향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대로 증시는 오히려 단기 cyclical 영역의 연속 이탈을 통해서 지수가 약세를 연속해서 보이는 상황이고 사실상의 하락 주도 종목군에서는 특별히 부정적인 추가 약세 강화가 수반되지 않은 지수의 연속 하락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감각적인 판단인데 다분히 sell off 적인 투매가 장 막판 전개된 듯한 동향도 목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일에 이어 오늘도 단기 반등 및 단기 반전의 동향을 오히려 더 강하게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쉽게 나올 수 있는 반등이 이전처럼 나오지 못한다는 점은 그만큼 시장은 생각 이상으로 취약하다는 의미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지난 3일 동안 cyclical 의 하락 이탈이 어느 정도 전개되었고 그 사이 tech/growth 는 추가 하락 강화보다는 정체 형태만 보인 바 계속해서 반등을 한번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 하루가 더 늦어진 만큼 리스크를 한번 더 걸어볼 만해지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철저한 cut 의 범위를 정해 놓아야 합니다. 왜냐면 현재는 중, 장기적인 변화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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