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반락의 위험 극복, 전쟁 이후 증시 반전 상황 이어져

리치줌인센터 글로벌시황

by 리치줌인센터

#유럽 증시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3%가 넘는 반등세를 보이면서 전일의 급락분이 그대로 offset 되는 상황입니다. 전쟁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전쟁은 지속 중이지만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반전을 그대로 뒤따르는 모습입니다. 뉴스상으로 보면 우려보다 낮은 제재 상황이 증시의 반등을 이끌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정확한 해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반등하니 나오는 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전쟁 상황이 급속도로 호전되는 기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원자재에서 부터 빠른 이익 실현 형태가 나오고 있고 일단 증시는 지속 변동성 증가 보다는 반등의 형태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럽 증시 지수의 모습을 보자면 상당히 지저분해진 지수 형태입니다. 그래도 단기에 하락 추세 형성 위험은 일정 수준 제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수 자체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어떤 추세 형태가 빠르게 형성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최소한 하락 추세 위험의 제거 정도로는 해석할 수 있는 움직임입니다.



#뉴욕 증시

전주 주말 뉴욕증시는 재반락의 위험이 극복되고 추가 반등세가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거나 전쟁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전쟁이 발발한 이후 반전에 성공한 미국증시는 추가 반등을 통해서 일단 하락의 위험이 제거되는 수준까지는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우선 경제 지표를 보면 PCE inflation 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CPI 와 다르게 일단 mom 으로 안정세가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다만 전쟁이 발발하였기에 이후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개연성은 있다 하겠습니다. 내구재 주문 역시 전월대비 개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구재 주문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는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 지수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 뉴욕 증시 지수 흐름

다우지수의 경우 전일 반등폭이 미약했으나 전 주말 추가 반등폭이 강하게 전개되면서 전일 나스닥에서와 같이 5MA 의 상향 돌파가 나타났고 double bottom, bottom out 의 형태가 상당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일 이미 double bottom 에 유사한 형태까지 반등한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추가 반등세를 비교적 강하게 보였습니다. 혹시나 했던 위험까지 제거하면서 double bottom, bottom out 이 완성되어지는 모습입니다. 변동성이 높은 시장이라 향후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장담할 수는 없으나 일단 현대까지의 모습을 보면 강력한 반전이 나타나면서 double bottom 이 형성되면서 궁극의 안정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낙관할 수는 없으나 중기적 추세에 있어 상당한 위험은 최소한 해소한 형태 그리고 올해 장을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형성되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일단 낮아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증시 환경이 변동성이 높은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지수의 모습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일단 double bottom 형태를 확인하여 주는 추가 반등이 전개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의 요소가 분명히 나타난 상황입니다. 다만 여전히 변동성이 높은 증시이니 만큼 완전히 낙관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환율

달러 지수는 전일의 상승에 60~70% 정도가 offset 되는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달러의 강세 추세 개연성은 다시 사라졌다 하겠으며 추세로 보면 기존의 박스권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하겠습니다. 추세적인 하락 압력이 강하지는 않으나 보이고 잇는 위안화의 경우 여전히 완만한 하락 기조가 이어지는 정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채권

금리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단기물이나 장기물 모두 소폭의 상승만 나타났고 추세로 보면 모두 단기 정체 구간내에 진입한 상황에서 그 이상의 추세 시그널은 보이지 않는 정도의 상승입니다.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 역시 여전히 기존의 기조에서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BEI 는 단기 전환된 형태가 유지되는 수준에서의 조종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실질금리 역시 추세적으로는 의미가 없어 보이는 정도의 반등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큰 변화가 없었던 채권 시장입니다.



#원자재

전반적으로 아주 큰 폭은 아니지만 소폭의 약세가 다수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전일 장 초반 급등에서 빠른 하락이 전환된 이후 추가 하락이 나타나면서 단기 이익실현의 동향이 여전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가장 급등했던 곡물에서도 단기 sell sign 형태의 하락 전환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시장의 경우 이전까지 글로벌 자산중 가장 견조한 강한 추세였는데 전쟁 발발 이후 일단 이익실현이 강하게 표출되는 동향으로 바뀌고 있다 하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일단 주말 우리시장은 반등세를 당연히 보였습니다. US market 을 중심으로 단기 반전이 시도되었기 때문에 당연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걱정대로 우리시장은 underperform 의 반등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타난 반등 수준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강한 시장이라면 글로벌 증시를 강하게 선반영하게 되는데 우리시장은 그 수준의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여전히 하락의 위험이 상존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다 하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위험은 우리와 같은 원자재 수입군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장의 상대적 약세 개연성이 높아졌다 생각할 수 잇었는데 그 모습이 전 주말 우리시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DM 을 중심으로 하락 추세의 위험이 상당부분 제거되었기 때문에 우리시장 역시 하락 추세 위험은 축소하는 정도의 추가 반등을 기대해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우리시장의 글로벌 시장 대비 outperform 구간으로의 전환이나 절대적 상승으로의 전환은 앞으로 상당한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라고 정리가 됩니다. 종목별로야 다르겠으나 시장 전체로 보면 우리시장은 글로벌 증시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관점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면 일단 US 증시를 보면 하락 추세의 위험이 double bottom 의 형성을 통해서 상당히 사라졌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단기로 보면 기존의 박스권 상단까지의 지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현재의 안정을 바탕으로 이제는 sell 이나 short 보다는 long 이나 trading long 이 훨씬 편해진 상황으로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관점의 변화일 뿐 실제의 측면에서 보자면 여러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럼으로 일단 관점의 변화 정도만 가져가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미국증시에서도 사실상 long sign 의 종목군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궁극의 안정이라고 주식을 막 사들어갈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점의 변화를 가지고 이후에 long 전환이 종목별로 나타나게 되면 보다 이전 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앞서 있는 섹터가 반도체와 친환경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한편 우리 시장은 여전히 underperform 의 영역,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고 액션보다는 관망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간추리면 단기 trading 은 여전히 포지션 유효, 중기 position 은 아직 구체적 시그널이 없음으로 대응 준비만 ~ 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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