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경관 Landscape

좋은 경관은 치료가 된다

by 웅토닌

치유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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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경관 Landscape - 경관은 치료가 된다

‘약용식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약용식물이란 본래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온 식물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약리 성분이 없더라도,
원예적·경관적 가치만으로 사람의 마음과 몸을 안정시키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들을 ‘치유식물’ 이라 부릅니다.

치유는 반드시 약에서만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경관 역시 하나의 치료 수단이 된다.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보이는 것’에 의해 산다
오감 가운데
미적 대상을 지각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시각입니다.

외부 환경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다.
• 시각 87%
• 청각 7%
• 후각 3.5%
• 촉각 1.5%
• 미각 1%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보이는 것에 의해 치유되거나
상처받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경관은 곧 좋은 치유 환경이 됩니다.

리튼(Littton) 은 경관을 자연과 인공의 대비 속에서, 형태·시간·인지의 관점으로 분류하고, 시각적·공간적·감각적 요소들의 상호작용으로 경관 경험이 형성된다고 보았습니다.

그의 이론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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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은 빛과 공기,토양과 물, 바람과 습기,
식물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산림은 병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가장 오래된 재생의 장소입니다.


혼란의 시대일수록

우리는 더 자주 숲을 떠올려야 합니다.

좋은 경관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조율하는

가장 오래된 치료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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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기반한 팩트 스토리텔러로서, 몸과 자연을 통해 삶을 해석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동·서의학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유머를 장착한 철학과 심리학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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