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달아서 3건의 연예계 뉴스가 터졌다?

1. 박나래 매니저 갑질?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진행비 정산을 미지급하거나 가족의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들어가면 오히려 재산을 처분하거나 은닉할 가능성이 높아 가압류 신청

2. 조세호 조폭 연루설?

조세호가 지방의 조직폭력배 A씨와 가까운 사이이며, 고가 선물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을 sns에 올리며

A씯와 조세호가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림

조세호 측은 '지인으 맞지만 고가 선물을 주고 받는 사이는 아니'라며 부인

3. 조진웅 소년범?

고교 시절 무리들과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 소년원 송치

성인이 된 이후 조진웅으로 개명.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음주운전 전과

일단, 아직은 모두 사실관계 확인중이라는 것이고

조세호만 아는사이, 연루는 아니라고 한 상황

박나래는 매니저 혼자가 아니라 전 매니저들이 단체로 법원에 고소건이라 사실같고

조진웅은 학창시절은 모르겠고, 성인 이후 극단 단워을 팼다? 벌금형? 음주운전?

이렇게 떼거리로 나올 정도면 조진웅이 무슨 데뷔부터 유명하고 유력한 인사여서 힘이 있던게 아니라면

극단 바닥이 얼마나 좁은데 단원 폭행에 벌금까지 받은 조진웅을 쓴다고?

음주운전은 대개는 밝혀지기 마련이라 조진웅이 유명해진 다음은 아닐 것 같고

유명해 지기 전에 한게 아닌가... 뭐 고교 시절 차량 절도하고 무면허로 운전까지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뭐 음주운전 했을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갑자기 연예계 뉴스가 하룻동안 3건이 동시에 터졌다라...

뭔가 일이 있는 것 같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