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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m Oct 21. 2024

그리스도인의 가장 강력한 빽

직장인에게는 사직서가, 암행어사에게는 마패가 든든한 빽인 것처럼 그리스도인에게는 성경이 있다.

사직서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배짱감을 주지만, 성경은 잃어서는 안 되는 진리의 가치를 준다.

마패는 왕으로부터 막강한 권한이 위임됐음을 증명하지만, 성경은 그 자체로 하늘의 권세를 담고 있다.

성경은 사직서처럼 찢어지거나, 마패처럼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산다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게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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