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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희수 Jun 30. 2023

잠잠히 기다린다

시편 62장


1.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묵상 :


지금 내가 최종 결정을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잠잠히 기다리며 수용하는 것은 그분이 새 한마리의 비상도 관장하시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내 영혼이 갈 곳은 그분에게 달려있으니 그분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나의 반석과 요새가 되시며 내가 어떠한 상황에도, 어떤 결과에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좌절할 수 없다.


나는 구원받은 창조주의 자녀고 백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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