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감추인 너의 마음
구름 속에 빛나는 달
여름의 열기 품던 달도
이제 가을을 품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도
너는 항상 그 자리,
은은한 달빛은
감추인 너의 마음
오늘의 고단함도
달빛아래 내려놓고
하루를 정리하며
감사한 마음 전해본다
<작가의 말>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매일 하던 루틴대로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무언지 모를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시 한 편에 아쉬움을
담아봤네요
유쌤yhs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책을 사랑하고 문학소녀를 꿈꾸던 지금은 수학선생으로 살고 있는 초보 작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첫소설을 도전했답니다^^